아이폰 12가 출시된 지 그리 많은 시간이 지나지 않았지만 세계에서 단일 모델로는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이다 보니 아이폰 13에 대한 루머나 소문이 많이 생겨 나오고 있죠.

애플 제품은 감성을 구매한다는 말이 있는데 아이폰 12의 여러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판매는 최대 실적을 유지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출시되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현재까지나온 아이폰 13에 대한 소문과 루머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아이폰13출시 루머 예상 총정리

 

아이폰13 예상 출시일

 

아이폰13의 출시일은 2021년 가을 9월 중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전작 아이폰 12 출시일이 밀려 10월 23일 1차 출시를 하여 국내에는 10월 30일 출시되었었지만 지금까지의 애플 출시 패턴을 보면 9월 중 출시가 유력해 보인다고 합니다.

 

아이폰13 예상 스펙

정말 좋은 성능과 평을 듣고 있는 A14칩셋 보다 한 단계 진화한 A15칩셋이 들어갈 것이라 예상되어지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터치ID 탑재가 유력하다고 합니다. 다시 아이폰 13부터 지문인식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아이폰12의 가장 아쉬웠던 부분 중의 하나가 화면 주사율 부분이었는데 120Hz의 주사율의 폰을 써보면 다시는 낮은 주사율을 쓰는 폰으로 돌아가기 쉽지 않을 정도로 이 부분이 아쉬웠는데 개선이 이루어져서 120Hz 이상의 주사율을 가진 디스플레이의 채택은 당연하다 보입니다. 루머로는 LTPO OLED 탑재가 유력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애플은 미국 특허청에 여러 주사율 모드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트리스와 노치 삭제

애플이 완전한 무선경험을 제공하는 포트리스(Portless) 아이폰 출시를 2021년에 할 것이라고 애플 애널리스트인 밍치 쿠오가 말한 바 있는데 이는 무선충전 속도를 향상 시키고 포트 없이 데이터 전송 및 동기화를 지원하는 스마트 커넥터까지 채택해야 하는 기술적 난관이 있기에 현실화에 대해선 아직 좀 더 두고 봐야 할 듯합니다.

일본 사이트 mocotakara에 공유된 아이폰 13 모형을 보면 USB-C 타입 포트와 노치가 제거되고 얇게 설계된 모형으로 전작인 아이폰12와 많이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이폰13 예상 가격

 

가격이 조금 싸질 수도 있다는 루머가 있는데 아이폰 12 보드 대비 30%~40% 저렴한 가격대의 소프트 배터리 디자인이 채택된다면 가격이 저렴해질 수도 있다고는 하나 어디까지 루머입니다.

소프트 보드 배터리란 기존의 하드 보드 배터리보다 같은 공간대비 더 많은 배터리 용량을 넣거나 얇게 넣을 수가 있기에 폰을 더욱 얇게 만들 수 있습니다.  소프트 보드 배터리가 채택된다면 가격도 저렴해짐과 동시에 여러 장점이 있어서 아이폰 13에 채택되어지면 좋겠네요.

아이폰12미니 95만원(64GB)
102만원(128GB)
116만원(256GB)
아이폰12 애플케어+ 109만원(64GB)
116만원(128GB)
130만원(256GB)
아이폰12 프로 135만원(128GB)
149만원(256GB)
176만원(512GB)
아이폰12 프로 맥스 149만원(128GB)
163만원(256GB)
190만원(512GB)

소프트 보드 배터리가 채택 안된다면 아이폰 13의 가격은 아이폰 12와 크게 차이가 나진 않을 전망이며 아이폰12와 같은 모델 라인업으로 출시될 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폴더블 아이폰?

폴더블 아이폰이 출시되는 건 아무래도 시기상조이며 그냥 루머로 끝나지 않을까 합니다.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폴더블, 롤러블, 폴드 폰들이 연달아 출시되고 있는 지금 애플에서도 준비를 하고는 있겠지만 당장 출시는 좀 이르다고 보여집니다. 2022년이나 23년에는 출시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지금까지 아이폰 13 예상 출시일 스펙 가격 등의 루머들을 살펴봤습니다. 어느 정도까지 현실화가 되어 출시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아이폰 12에서 단점이나 부족하게 느껴졌던 점들은 분명 아이폰 13에서 보완되어 출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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