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더블유(W Korea)"에서 유인나의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화보는 고혹적이며 우아한 흑백 화보입니다.

화보 속 유인나는 레더 소재의 드레스와 반짝이는 주얼리를 착용한 채 측면을 응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차분하고 기품 있는 모습에 눈길이 가는데요 슬림 포인트의 니트 상의와 육각형 패턴 귀걸이를 완벽히 소화해주고 있네요.

 

유인나는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자신과 가까운 이들의 공통점을 묻는 질문에 "착한 사람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착함"의 정의를 묻는 질문에는 "착하다는 건 똑똑한 거다. 착한 이들은 몰라서 참는 게 아니라 꿰뚫고 있으면서도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참는다. 화나 짜증을 낼 수도 있는 어떤 상황에서 자기에게도 설명할 거리와 이유가 충분히 있는데도 상대가 속상할까 봐 배려하는 것" 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하였습니다.

한편 유인나는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MBC 예능 '폰 클렌징'에서 MC로 출연하며 2월 10일 개봉 예정인 영화 '새해 전야'(감독 홍지영)에서 재활트레이너 효영 역을 맡아 출연한다고 합니다.

 

유인나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40이 되었으며 키는 165cm입니다.

나이가 어느새 40이지만 40 같지 않은 유인나 님 올 한 해도 멋지게 활동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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